ECONOMY

삼성화재·신한은행·미래에셋생보 '퇴직연금 수익률 우수 사업장' 선정

 

삼성화재·신한은행·흥국생명이 올해 원리금 비보장 퇴직연금 상품 수익률이 우수했던 사업자로 선정됐다. 원리금을 보장하는 상품에선 미래에셋생명·DB생명보험·IBK연금보험이 뽑혔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퇴직연금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사용자 및 가입근로자의 합리적인 퇴직연금 사업자 선택을 위한 정보 제공과 퇴직연금사업자의 자율적인 사업역량 제고 및 서비스 개선 유도를 위해 실시됐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영업 중인 43개 퇴직연금사업자 중 평가 참여를 희망한 3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은행 11개사, 보험 15개사, 증권 9개사 등이며 적립금 기준 99.6% 비중이다.


평가결과 '수익률 성과' 평가항목 중 원리금비보장 상품 수익률에서는 우수한 투자상품 선정 및 자산운용 컨설팅을 통한 상품변경으로 높은 성과를 보여준 삼성화재, 신한은행, 흥국생명 등 3개사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원리금보장상품 수익률의 경우 고금리 상품 유치 및 제시 등을 통해 운용성과를 높인 미래에셋생명, DB생명, IBK연금보험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운용상품 역량' 평가항목에서는 투자상품 평가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전략적인 투자 지원체계를 갖춘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국투자증권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또 '수수료 효율성' 평가항목의 경우 수수료 부과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장기 가입자 및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수수료 체계를 마련한 대구은행, 부산은행, 신한금융투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의 책임연구원인 김재현 상명대 교수는 "2017년부터 매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가 거듭됨에 따라 퇴직연금사업자의 역량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우수한 평가사례가 확산되면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운용상품 선정·제공 역량이 강화되고, 수수료 경쟁체계가 정착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환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퇴직연금사업자의 자율 경쟁을 통해 가입 근로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는 것이 핵심"이라며 "퇴직연금제도가 노사로부터 신뢰받는 노후소득보장체계의 한 축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신한은행·미래에셋생보 '퇴직연금 수익률 우수 사업장' 선정
삼성화재·신한은행·흥국생명이 올해 원리금 비보장 퇴직연금 상품 수익률이 우수했던 사업자로 선정됐다. 원리금을 보장하는 상품에선 미래에셋생명·DB생명보험·IBK연금보험이 뽑혔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퇴직연금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사용자 및 가입근로자의 합리적인 퇴직연금 사업자 선택을 위한 정보 제공과 퇴직연금사업자의 자율적인 사업역량 제고 및 서비스 개선 유도를 위해 실시됐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영업 중인 43개 퇴직연금사업자 중 평가 참여를 희망한 3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은행 11개사, 보험 15개사, 증권 9개사 등이며 적립금 기준 99.6% 비중이다. 평가결과 '수익률 성과' 평가항목 중 원리금비보장 상품 수익률에서는 우수한 투자상품 선정 및 자산운용 컨설팅을 통한 상품변경으로 높은 성과를 보여준 삼성화재, 신한은행, 흥국생명 등 3개사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원리금보장상품 수익률의 경우 고금리 상품 유치 및 제시 등을 통해 운용성과를 높인 미래에셋생명, DB생명, IBK연금보험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운용상품 역량' 평가항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