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 CULTURE

16개 택배사, 평균 B+ 서비스 제공...우체국·CJ대한통운·용마·성화 '최우수'

일반 소비자와 직접 연결되는 일반택배에서는 우체욱과 CJ대한통운이,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기업택배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이 각각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국토부의 이번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체 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해 국민들이 이용하는 생활밀착산업인 택배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체별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일반국민이 주로 개인→개인, 홈・온라인쇼핑→개인 간의 일반택배군(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로젠,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경동물류,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일양로지스, 천일택배, 합동물류)과 기업 간 소화물 이동에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군(건영화물, 고려택배, 동진특송, 성화기업택배, 용마로지스, 한국택배업협동조합, 경동물류,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일양로지스, 천일택배, 합동물류)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일반택배는 300명의 전문평가단을 구성해 모든 택배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평가수치는 A+, A, B++, B+, B, C++, C+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A+등급, CJ대한통운이 A등급,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택배 분야의 우체국은 전년도에 이어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J대한통운은 전년도 B++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기업택배 분야는 성화기업과 용마로지스가 전년도와 같이 A등급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16개 택배사는 평균 B+등급을 받아 우수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거래(C2C) 86.7점, 전자상거래(B2C) 85.0점, 기업거래(B2B) 86.3점 등으로 모두 전년대비 평가점수가 향상됐다.

 


항목별로는 집화 및 배송의 신속성(96.3점)과 화물사고율이 낮아 사고율(98.4점) 부문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반면 피해처리 기간, 콜센터 고객의 소리(VOC) 응대수준 등의 항목이 포함된 고객 대응성(75.0점) 부문에서 만족도가 낮았다.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영역도 있었다. 일반택배에서 택배기사 처우 수준(74.6점)은 개선이 되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객콜센터 연결 대기시간의 단축(71.5점) 및 배송할 때 고객부재시 물품보관 장소에 대한 안내(70.7점) 등은 불만사항이었다. 


또 올해 처음 실시한 도심지 및 난배송지역의 서비스 불만사항으로 도심지는 택배기사 불친절(57.8%), 난배송지는 고객이 원하는 수령 주소지가 아닌 다른 곳의 배송(64.3%)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택배업체의 택배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며 "택배사별 평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함께 소비자 권리보호, 택배기사 처우 수준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6개 택배사, 평균 B+ 서비스 제공...우체국·CJ대한통운·용마·성화 '최우수'
일반 소비자와 직접 연결되는 일반택배에서는 우체욱과 CJ대한통운이,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기업택배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이 각각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국토부의 이번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체 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해 국민들이 이용하는 생활밀착산업인 택배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체별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일반국민이 주로 개인→개인, 홈・온라인쇼핑→개인 간의 일반택배군(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로젠,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경동물류,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일양로지스, 천일택배, 합동물류)과 기업 간 소화물 이동에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군(건영화물, 고려택배, 동진특송, 성화기업택배, 용마로지스, 한국택배업협동조합, 경동물류,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일양로지스, 천일택배, 합동물류)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일반택배는 300명의 전문평가단을 구성해 모든 택배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평가수치는 A+, A,